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문단 편집) === 습격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는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 대표인 김기종을 포함한 총 42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하였고 행사장 규모 문제로 참석 의사를 밝힌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해 두었다. 김기종은 행사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하였지만 민화협이 준비한 참석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이에 대해 현장에 배치됐던 정보관이 문제를 제기했으나 김씨의 얼굴을 알고 있던 행사 관계자가 현장에서 손으로 써 준 이름표를 발급하여 행사장에 입장시켰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5/0200000000AKR20150305182651004.HTML?input=1195m|김기종 출입 과정을 다룬 기사]] 김기종은 미리 가져온 유인물 40여장을 열려 있던 노정선 교수의 가방에 넣고 10여장을 건네고 일어나 메인 테이블로 이동한 후 식사를 시작하려던 리퍼트를 넘어뜨리고 과도로 공격했다. 범행 중 제압당한 김기종은 "유인물은 노정선 교수[* 전 한국 YMCA전국연맹 통일위원장이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친북]] [[반미]] 성향의 통일신학 권위자다. 처음 [[채널A]] 보도에서 노종상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수정되었다.]한테 있습니다. 노정선 교수님, 유인물 나눠주십시오. 지난 3월 2일 훈련 반대하면서 만든 유인물이 노정선 교수에게 방금 전달됐습니다"라고 소리쳤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05/2015030502900.html|김기종의 범행 당시 주장을 담은 기사]]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5030513360001300_P2.jpg|align=center]]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사건 초기에 [[면도기#s-2.1|면도칼]]로 알려졌으나 이후 25cm 길이의 과도로 밝혀졌다. 이 25cm를 날 길이로 알고 [[회칼]]이 아니냐며 오해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 25cm는 날 끝에서 손잡이 끝부분까지의 길이다. [[BBC]] 등 영미권 언론에서는 'Long Blade'로 표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